움직임 손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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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사슬에서 한 군데 이상이 정렬되어 잇지 않아 인체 움직임 시스템의 조직적 통합에 지장이 생긴 상태를 ‘움직임 손상’이라고 한다.
움직임 손상은 각 요소가 정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HMS(인제 움직임 시스템)의 구조적 온전함이 손상된 상태를 말한다. 이 상황에서 몸은 손상을 초래할 수도 있는 보상을 만들어 낸다. 이때 HMS에서 기능장애 부위 위아래에 있는 조직에 비정상적으로 왜곡된 힘들이 가해진다. HMS에서 한 부분이 정렬되어 있지 않으면 움직임을 담당하는 다른 부분들이 기능장애 부분의 힘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보상을 해야 한다.
최적의 움직임 시스템 균형 및 정렬은 기능적 움직임 시 움직임 손상 패턴을 방지하고 적절하게 충격을 흡수하며, 중량을 수용하고 힘을 이동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정적 부정렬)

정지 상태일 때 볼 수 있는 비이상적인 상태로서 보통 자세가 안 좋다고 할 때를 가리킨다. 일반적인 정적 부정렬에는 관절 기능장애(비정상적 관절 위치) 뿐만 아니라 만성적으로 나쁜 정적 자세로 이어지거나 불량한 자세를 유발할 수 있는 근막 고착이 포함된다. 관절 기능장애는 가장 흔한 통증의 요인이다.
과정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그 주위 근육들은 관련된 부분들에서 긴장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련을 일으키거나 수축된다. 또한 일부 근육들은 움직임이나 다른 손상을 막기 위해 과활성/단축 상태가 된다. 여기서 누적손상주기가 시작된다. 따라서 관절 기능장애는 변형된 길이 – 장력 관계를 유발한다. 이것이 정상적인 짝힘 관계들을 바꾸는데, 이 변화가 정상 움직임 패턴을 바꾸고 조직적 기능적 비효율성을 유발한다.
정적자세 평가 시 정적 부정렬의 일반적인 패턴을 파악 가능하다. 정적 부정렬은 흔히 계속 앉아있는 자세나 반복되는 긴장 손상에서 오는 패턴 과부하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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