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임 손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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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형된 근육 동원)

  • 정적 부정렬은 변형된 근육 동원 패턴(변형된 짝힘 관계)으로 이어질 수 있다.
    -> 변형된 상호 억제에 의해 유발됨(근육의 긴장으로 신경 구동을 감소시켜 기능적 길항근의 동원이 최적화되지 않은 과정
  • 변형된 상호 억제는 힘 생성을 유지하기 위해 협력근이 주동근을 보상하는 협력근 우세로 이어질 수 있다.

(동적 부정렬)

  • 정적 부정렬, 변형된 근육 동원 혹은 두가지 조합은 동적 부정렬 혹은 기능적 움직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움직임을 평가하여 확인 후 보상과 관련한 목표 가동성 평가를 통해 이러한 관찰을 구체화한다.
  • RI의 렌즈를 통해 바라보면 특정 부위의 기능장애가 다른 곳의 움직임 손상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이 명확해진다.
  • 정적, 동적 부정렬에 대한 신체 움직임 보상을 상대적 유연성이라 한다.(동적 부정렬 위험이 있음에도 목적을 위해 저항이 가장 적은 경로를 찾는 몸의 능력)

 

<5가지 운동 사슬 체크 포인트>

  • 발과 발목
    발의 아치가 중립적이며(평평하지 않고, 발가락이 말리지 않음) 발은 평행하고, 발끝이 정면을 볼 것
  • 무릎
    양발의 두번째와 세번째 발가락과 일직선이며 구부러지거나 과다폄되지 않는다.
  • 허리, 골반, 엉덩관절 복합체(LPHC)
    시상면에서 엉덩관절은 중립자세이며 이마면에서 엉덩관절이 수평이다.
  • 어깨와 등뼈
    전면으로 말리지 않고, 측면에서 볼때 엉덩관절과 귀가 일직선
  • 머리와 목뼈
    목뼈는 중립적이며, 귀와 어깨는 일직선을 이루고, 턱은 수평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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