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성화(=고립적 근력 강화)는 저활성 / 신장된 근막조직의 자극을 의미한다.
인체 움직임 시스템 손상 (근육 불균형)에는 과활성 근육과 저활성 근육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에 포괄적인 교정 전략에서는 저활성 근육도 다루어야 한다.
- 고립적 근력 강화
근육의 단축성, 등척성 및 신장성 수축 작용을 통한 힘 생성 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특정 근육을 분리하는데 사용된다. 이러한 운동은 평가과정을 통해 잠재적으로 활동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근육에 적용한다.
<멘넬(Mennell)의 네가지 기본 원리>
- 관절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하다면,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도 움직일 때 자유로워 질 수 없다.
- 관절이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면 관절을 움직이는 근육도 정상 상태로 회복할 수 없다.
- 정상적인 근육의 기능은 관절의 정상적인 움직임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
- 근육 기능이 손상된 채로 지속되면 비정상적인 관절 상태로 악화될 수 있다.
-> 네가지 원리는 고립적 근력 강화 운동 전 억제 및 신장 기법을 적용하는 이유이다.
근육 수축의 신장단계는 천천히 시행한다.(고립적 근력 강화에서)
(신장성 요소)
– 근육 손상과 건병증의 회복을 돕는다.
– 근육 좌상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 면역 화학에 관여
– 고립 상황에서(신장성>단축성) 근력을 더 크게 향상
☆ 신장성의 최초 목표는 느리고 제어된 움직임으로 최대치에 미치지 않는 강도로 근육 동원을 연습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강도를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것
☆ 신장성 훈련은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기에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여야 고객의 지연성 근육통 반응을 최소화 할 수있다.
(주의사항) -> 장애인, 신경근 장애, 코어 안정화 근력이 약한 고객
(금기사항) -> 강화중일 근육의 손상이나 좌상 or 파열 / 영향을 받는 류마티스 관절염 / 관절 운동 손상 / 움직일때 생기는 통증
(핵심 훈련 변수)
빈도 -> 주 3~5일
세트 수 -> 1~2 세트
횟수 -> 10~15회
반복 기간 -> 4/2/1 (4초 신장성 수축 / 2초 유지(등척성 수축) / 1초 단축성 수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