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다증후군 (1) 하부교차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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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블라디미르 얀다 (Vladimir Janda) 의학 박사는 상하부교차증후군 층상교차증후군을 정의했다.

그의 분류법은 수년간 소아마비 및 여러 만성통증증후군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얻은 결과였다.
얀다의 접근법은 정적 자세 평가, 움직임 기반 테스트, 보행 역학 평가를 통해 신경의 불균형을 식별하고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하부교차증후군)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사람은 엉덩관절의 만성적인 전방 자세로 인해 종종 하부교차증후군이 나타난다.
과도한 요추전만증과 골반전방경사가 복합적으로 나타난다. 또한 가쪽 허리뼈 이동, 무릎이 약간 굽힘 또는 과다폄이 나타나며 발바닥 굽힘이 나타날 수 있다. 심부안정화 근육을 억제할 수 있으므로 척수분절의 안정화를 돕기 위해 표면적 근육의 보상적 활성화가 필요하다.

< 정적자세 >
* 머리 : 앞으로 나옴
* 목뼈 : 정상 내지 폄
* 등뼈 : 정상 내지 굽음
* 어깨 : 중립 내지 굽음
* 허리뼈 : 중립 내지 과도한 전만, 가쪽이동 가능성
* 골반 : 전방경사
* 엉덩관절 : 굽힘 or 중립
* 무릎관절 : 굽힘 or 과다 폄
* 발목관절 : 중립 or 발바닥쪽 굽힘

< 근육 활성화 >
* 과활성 / 단축
-> 엉덩관절 굽힘근, 허리폄근, 장딴지근, 가자미근
* 저활성 / 신장
-> 배곧은근, 큰볼기근 및 중간 볼기근 , 햄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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