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의 자세 유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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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인 플로렌스 켄달(Florence Kendall)은 1949년 근육 불균형, 자세 비틀림, 통증의 연결 고리를 알아보는 교재를 출판했다. 켄달은 이 분야의 선구자였고, 얀다와 같은 다른 훌륭한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그 덕분에 얀다증후군과 켄달이 밝힌 네 가지 자세 사이에는 유사성이 많다.
차이점이라면 켄달은 척추의 모양과 관련해서만 자세를 보았으나 얀다의 새로운 증후군 분류법은 척추 먼관절을 고려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켄달의 네 가지 자세 유형은 여전히 운동 과학계에서 자주 참조되고 있다. 켄달의 자세 유형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전만 자세
  • 편평등 자세
  • 굽은등 자세
  • 후만-전만 자세

 

(전만 자세)

켄달이 분류한 전만 자세를 지닌 사람들은 과도한 요추 전만증 및 골반전방경사가 나타날수 있다. 또한 가쪽 허리뼈 이동, 가쪽 다리 돌림, 무릎의 경미한 굽힘이나 과다폄 같은 보상 움직임도 예상항 수 있다.
켄달의 전만 자세에는 얀다의 LCS와 같은 구성 요소가 있다. 상테는 일반적으로 머리는 중립 자세이며 목뼈는 정상적이고 가슴뼈는 구부림이 있다.

[정적자세]

  • 머리 : 중립
  • 목뼈 : 정상
  • 등뼈 : 정상
  • 허리뼈 : 과도한 전만
  • 골반 : 전방경사
  • 엉덩관절 : 굽힘
  • 무릎관절 : 경미한 굽힘 or 과다폄
  • 발목관절 : 경미한 발바닥 쪽 굽힘

[근육 활성화]

  • 과활성 / 단축 : 엉덩관절 굽힘근, 배속빗근 (위쪽), 허리폄근
  • 저활성 / 신장 : 배근육 (배바깥빗근) , 엉덩관절 폄근 (햄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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